몇달전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엑스레이상 문제가 없다고 신장내과나 비뇨기과를 가라고해서
여자여서 비뇨기과는 쫌그래서 내과에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원래 물을 진짜 안마시는데 그날은 물을 엄청 많이 마셨었고
약을 먹으니깐 괜찮아졌습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미세혈뇨가 보이는데
심하지는 않으니 아프면 그때 병원에 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건강검진을 하는데 건강검진하기 이틀전
pt를 너무 쎄게해서 근육통이 온 상태에서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요잠혈과 요단백이 많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운동을 한뒤에 그럴수 있다고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제부터 잔뇨감이 계속 남아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는데
어제 저녁부터는 혈뇨가 화장지에 묻어서 이건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하는건지
잔뇨감이 있기 전날 관계를 했었는데 그것때문에 염증인건지
산부인과를 가야하는지 비뇨기과를 가야하는지
또 어떤 검사들을 처음 갔을때 받아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
